배우 황정음이 과거 연예계 활동이 활발했던 시절을 돌아보며 당시의 바쁜 일정과 경제적인 성취에 대해 이야기했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 ‘72세 아빠와 데이트한 날’에서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과거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황정음은 72세인 아버지와 안과를 찾은 뒤 식사를 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 중 황정음은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과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 출연하던 당시를 언급했다. 당시 대중적인 인지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길을 걸어다닐 수가 없었다”고 말할 정도로 일상생활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받았음을 회상했다.
황정음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그때는 길을 걸어 다닐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영상에는 당시 그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는 과거 언론 보도 제목도 함께 등장했다. 화면에는 ‘하이킥으로 몇십억 생겨’, ‘6개월에 40억 벌어’ 등의 문구가 소개됐다.
이어 황정음은 젊은 시절의 활동 강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26살에 잠도 못 자고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3일 안 자면 아무리 무서운 사람의 말도 안 들리기 시작한다”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 겪었던 피로와 압박감을 전했다.
그럼에도 당시의 고된 시간을 견딜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성과와 성취감을 꼽았다. 황정음은 수입이 늘어나면서 “통장에 잔고가 쌓이니까 버텼다”고 밝혔다.
그는 “그게 힘이었다”며 “열심히 살아서 이렇게 벌고, 뭔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단순히 바쁜 일정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자신이 노력한 결과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하면서 힘든 시기를 견뎌낼 수 있었다는 취지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영상에서 황정음은 아버지와 병원을 방문하고 식사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는 한편, 배우로서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던 과거의 경험도 되돌아봤다. 특히 젊은 나이에 이어졌던 바쁜 활동과 당시 느꼈던 성취감을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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