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범정부 TF 출범… 첫 회의 개최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구글 선호 매체 등록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범정부 전담조직(TF)이 17일 출범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한국전력 경인건설본부에서 재생에너지 보급 혁신 TF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이날 회의에는 국방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부·해양수산부·행정안전부 등 6개 관계부처와 한전·발전5사·한국수력원자력·한국수자원공사·한국농어촌공사 등 19개 공공기관, 16개 광역지방정부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TF는 기후부가 올해 5월 수립한 제1차 재생에너지기본계획 핵심 목표인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기가와트), 2035년 발전비중 30% 이상 달성을 위해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 협의체다.

 

기후부는 2030년 100GW 달성을 위해 단기간 내 준공이 가능한 태양광 중심 보급 확대가 필수적이라 보고 있다. 이를 위해 계통 여유 지역 중심으로 하는 100MW 이상 신규사업, 산단·공장지붕, 영농형·수상형, 도로·철도, 학교·주차장 등 4대 정책입지 중심 태양광 보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간척지, 접경지역 등 대규모 국·공유지 활용, 관계부처 소관 법령 개정, 공공기관 보유·관리 유휴부지 활용 등은 기후부가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과제로, 범정부 차원의 역량 결집이 필요하다는 게 이번 TF 출범 배경이다.

 

TF는 매월 장관 주재 회의를 정기 개최한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발전공기업 등 8개 기관이 기관별 재생에너지 보급실적과 향후 보급계획, 주요 신규사업 추진현황, 인허가·수용성 등 애로사항을 발표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2030년 100GW는 담당 부처 혼자 달성할 수 있는 목표가 아닌 만큼, 이날 출범한 TF를 통해 관계부처·공공기관·지방정부가 한 팀이 되어 가용한 유휴부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각종 제도 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피니언

포토

레드벨벳 웬디 '상큼 발랄'
  • 레드벨벳 웬디 '상큼 발랄'
  • 53세 박주미,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군살 없는 몸매
  • 김도연 '완벽한 비율'
  • [포토] 정수정 '아름다운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