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보안 위협 대응 ‘안랩 AI 플러스’ 출시
보안 플랫폼 기업 안랩이 인공지능(AI)발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새로운 보안 브랜드 ‘안랩 AI 플러스’를 출시하고 2035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16일 제시했다. 강석균 안랩 대표이사는 이날 ‘AI 비전 선포’ 기자간담회에서 “AI가 사이버보안 게임 룰과 보안산업 경쟁 질서를 바꾸는 현시점에서 안랩 AI 플러스는 회사의 다음 장이 될 것”이라며 “AI 시대 보안 문제를 마주할 때 가장 먼저 상기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 AI 플러스는 30여종의 보안 제품·서비스와 30년 이상 축적한 보안 운영 경험을 AI 중심으로 재구성한 통합 브랜드다.
현대차그룹, 수도권 수소버스 보급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은 재생에너지와 수소를 연계한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수도권 수소버스 보급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에서 수소전기차가 빠른 충전과 긴 주행거리를 바탕으로 버스·택시·물류트럭 등 장거리·고중량 운송 분야에서 전기차를 보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하루 약 200㎏의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수소차 370여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선진그룹·하이넷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김포·파주 버스 차고지의 CNG 충전소를 수소충전소로 전환하기로 했다.
10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2단계 올라
국제유가 상승으로 다음 달 국제선 항공권에 붙는 유류할증료가 이달보다 오른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10월 국제선 유류할증료에는 23단계가 적용된다. 이달 21단계보다 두 단계 높다. 산정 기준이 되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의 평균 유가는 갤런당 377.54센트로, 직전 산정 기간보다 약 6% 상승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9월부터 다시 오르고 있다. 대한항공의 10월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4만9000∼36만2600원으로, 인천∼뉴욕·보스턴·시카고 등 장거리 노선은 이달보다 8600원 오른 36만2600원, 인천∼후쿠오카·칭다오 등 단거리 노선은 1000원 오른 4만9000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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