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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여행사 차렸다…“내 힘으로 해내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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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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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송현 SNS
사진=최송현 SN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여행사를 설립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최송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내외여행업에 등록해서 관광사업자가 됐다”고 알렸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최송현은 “나 여행사 사장님 됐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여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밝혔다. 최송현은 “유튜브 초창기 시절부터 우리 부부와 함께 투어 가고 싶다고 말씀해 주시는 감사한 분들이 많았다”며 “코로나에 교통사고에, 꿈꿀 때마다 우리 발목을 잡는 여러 상황에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드디어 여러분과 함께 할 투어를 모집하고 떠날 수 있게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고 털어놨다. 최송현은 “사무실도 구하고 관광사업 등록에 필요한 많은 서류를 준비하느라 멘붕이 올 때도 있었다”면서도 “결국 내 힘으로 해내서 엄청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송현은 오래전부터 여행과 스쿠버다이빙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2012년 스쿠버다이빙을 시작한 뒤 2015년 스쿠버 전문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외 다이빙과 수중 투어 등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이번 여행사 설립을 통해 자신이 쌓아온 여행과 다이빙 경험을 바탕으로 팬들과 직접 여행을 떠나는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08년 KBS를 퇴사한 뒤 배우로 전향했으며 영화 ‘인사동 스캔들’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20년에는 스쿠버다이빙 강사와 결혼했다. 이후에도 스쿠버다이빙과 여행 관련 활동을 이어오며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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