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원주가 새로운 제작진과 함께 유튜브 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은 현재 새로운 제작진을 구성해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원주인공’은 최근 약 두 달 동안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되지 않았다. 기존 제작진은 지난달 24일 채널을 통해 “채널 개설부터 지금까지 제작 및 운영했던 제작진이 더 이상 ‘전원주인공’ 채널을 제작하지 않게 돼 인사드린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제작진 교체 소식에 일각에서는 전원주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그러나 제작진은 다음 날 “제작진과 소속사는 단순 계약 종료의 건”이라며 건강 이상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 역시 전원주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으며, 채널을 재정비한 뒤 다시 운영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전원주는 직접 유튜브 활동 재개 계획을 언급했다. 전원주는 지난 11일 배우 사미자의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 출연해 유튜브를 쉬고 있는 이유와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미자가 유튜브를 왜 쉬고 있느냐고 묻자 전원주는 “내가 이것(출연료) 좀 올리려고 했더니 그만두겠대서 ‘그냥 하자’고 했다”며 “그만두려고 했는데, 이제 너무 이거(돈) 따지면 안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들 영상을 많이 보더라. 나는 잘 안 보는데. 이제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원주의 발언을 통해 기존 제작진과의 계약 종료 과정에서 출연료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다만 기존 제작진의 계약 종료와 관련해 구체적인 협의 내용이나 조건이 공개된 것은 아니다.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은 지난해 9월 개설됐다. 전원주는 채널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재테크 경험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현재 구독자는 약 11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원주는 그동안 저축과 주식, 부동산 투자 등 재테크와 관련한 솔직한 이야기로도 주목받았다. 특유의 절약 습관과 거침없는 입담 역시 유튜브에서 주요 콘텐츠로 소개됐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베니스 품은 이창동 감독](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14/128/20260914519799.jpg
)
![[기자가만난세상] 탐사보도 ‘미군기지 환경오염 리포트’의 교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14/128/20260914519761.jpg
)
![[조남규칼럼] ‘공익 민원’이라는 전가의 보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14/128/20260914519795.jpg
)
![[박현모의 한국인 탈무드] 호르무즈 딜레마와 세종의 외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14/128/2026091451973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