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년 개통 예정 1호선 부성역 250m 유치원·초등학교 신설 예정
14일 특별공급·15일 1순위 청약…스카이라운지·스마트홈 등 적용
IPARK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에 조성하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 견본주택을 열고 1628세대 일반분양에 나선다. 이번 3·4단지 공급으로 이 일대에는 모두 6010세대 규모의 아이파크 브랜드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11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천안 아이파크 시티 3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896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116㎡ 851세대가 일반분양된다. 4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18세대 가운데 같은 면적 777세대를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두 단지를 합쳐 1628세대다. 전용 84㎡를 비롯해 중대형인 102㎡와 116㎡ 등으로 구성된다.
교통 여건으로는 단지에서 약 250m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부성역이 개통되면 전철을 이용해 평택지제역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1번 국도와 천안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하고 번영로와 삼성대로 등 천안 주요 도로망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삼성SDI 천안사업장,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백석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직주근접 수요도 예상된다.
단지 주변에는 교육·문화·공원시설도 계획돼 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으며 부성중·성성중·두정중·오성고 등이 주변에 있다. 인근 어린이공원은 조경가 정영선과 건축가 민현식이 참여해 ‘초록소풍’을 콘셉트로 조성하고 소형 미술관도 계획하고 있다.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은 휴식과 운동 공간을 구분해 구성한다. 단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도서관과 피트니스·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서며, 3·4단지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된다. 4단지 스카이라운지에는 게스트하우스도 조성할 예정이다.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평면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전용 116㎡에는 욕조와 샤워시설을 분리한 부부욕실을 적용한다.
스마트홈과 보안시설도 갖춘다. 안면인식 공동현관과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적용한 CCTV, 지하주차장 비상벨과 빈자리 확인 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주차공간은 가구당 3단지 1.55대, 4단지 1.57대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난방·환기 등을 제어하고 전기차 충전 현황 확인과 방문차량 등록 등도 할 수 있다. 공용부에는 태양광 발전설비와 전기차 충전시설, 어린이놀이터에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한다.
청약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3단지 22일, 4단지 23일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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