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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윤혜진 딸 지온, 13세에 178cm…"너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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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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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혜진 SNS
사진=윤혜진 SNS

 

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혜진의 딸 지온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혜진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딸 지온 양의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사진과 함께 “얜 너무 길다 이제”라며 “내려찍으니 사람 같다”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온 양은 흰색 민소매 상의에 데님 팬츠를 입고 계단에 서 있다.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중단발 헤어스타일과 훌쩍 자란 키가 눈길을 끈다. 특히 긴 팔다리와 남다른 비율이 돋보인다.

 

2013년 6월생인 지온 양은 올해 13세다. 앞서 윤혜진은 딸의 키가 178cm라고 밝힌 바 있다. 어린 시절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지온 양이 어느덧 엄마 못지않은 큰 키를 자랑하는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윤혜진은 딸의 사진과 함께 자신의 근황도 공개했다. 발레 연습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은 윤혜진은 민소매 상의와 레깅스 차림으로 발레 포즈를 취하며 여전한 유연성과 몸매를 뽐냈다.

 

윤혜진은 최근 본업인 발레리나로도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태지의 발레 오픈 리허설 : Relevé: 다시, 무대 위로’를 통해 약 14년 만에 발레 무대에 복귀한 것.

 

당시 윤혜진은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 수석무용수 안재용과 함께 ‘도베 라 루나’를 선보이며 오랜만에 관객 앞에 섰다.

 

엄태웅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해온 배우로 ‘부활’, ‘마왕’, ‘선덕여왕’, ‘적도의 남자’, ‘일리있는 사랑’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 ‘실미도’, ‘시라노; 연애조작단’, ‘건축학개론’ 등에서도 활약했다.

 

한편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으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다. 같은 해 딸 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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