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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 10살 연하 배우 한은서와 결혼…“한 사람의 남편으로 책임감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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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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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한은서 SNS
사진=TVN, 한은서 SNS

 

배우 윤종훈(42)과 한은서(32)가 오는 11월 1일 결혼한다. 드라마 ‘리턴’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랜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윤종훈의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7일 “윤종훈과 한은서가 오는 11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서울 강남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종훈은 이날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먼저 이 소식을 어떤 방식으로 전할까 깊은 고민 끝에 펜을 잡았다”며 “저에게 귀중한 인연이 생겼고 이제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며 노력해온 끝에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며 “제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바르미 분들께 제일 먼저 말하고 싶었다”고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결혼을 앞둔 소감과 책임감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윤종훈은 “앞으로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배우 윤종훈으로서 더 책임감 있게 살아가려 한다”며 “늘 드리는 말이지만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또 좋은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제 저의 인생에 또 하나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데, 설레기도 하고 무게가 느껴지기도 한다”고 결혼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언제나처럼 매달 말일에 늘 나타나겠다. 또 서로가 사는 인생 이야기를 나누자”며 앞으로도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8년 방송된 SBS 드라마 ‘리턴’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오랜 기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훈은 1984년생, 한은서는 1994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다.

 

윤종훈은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했다. 이후 ‘응답하라 1994’, ‘미생’, ‘리턴’, ‘내사랑 치유기’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펜트하우스’ 시즌1~3에서 하윤철 역을 맡아 ‘하박사’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에서도 활약했다. 현재는 KBS 1TV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에서 고결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은서는 2008년 KBS 2TV 드라마 ‘대왕 세종’으로 데뷔했다. 이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유령’, ‘황금거탑’, ‘그 여자의 바다’, ‘사의 찬미’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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