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39)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김옥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죠. 사실은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요”라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김옥빈은 “태명은 울루(ulu)이고 말띠 아이가 될 예정이에요”라며 “힘들기도 하지만 행복하고 소중하게 잘 지키고 있어요. 모든 게 처음이라 새롭고 신기한 요즘이에요”라고 전했다.
이어 “남은 시간도 울루와 건강하게 잘 보내기를 기도하고 있어요”라며 “무사히 만나게 되는 날, 또 소식 전할게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세요”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옥빈이 배에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노을을 배경으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임신으로 한층 달라진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옥빈은 임신 주수나 출산 예정일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태명이 ‘울루’이며 말띠 아이가 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김옥빈은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양가 친인척을 배려해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했으며, 김옥빈은 예비 남편에 대해 “곁에 있으면 늘 웃게 되는,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했다. 이후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를 비롯해 ‘여배우들’, ‘고지전’, ‘소수의견’, ‘악녀’, ‘1급 기밀’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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