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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추석 성수품 공급 확대…수급대책상황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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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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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경제지주가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고 가격 안정에 나선다.

 

농협경제지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요 농축산물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수급대책상황실은 주요 농축산물의 수급 현황과 가격 동향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대응할 계획이다.

 

농협은 우선 계약재배 농산물 공급량을 평시보다 최대 3.5배 확대한다. 농협 축산물 공판장의 도축 물량도 평시 대비 최대 1.2배 늘릴 예정이다.

 

추석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명절 기간 농축산물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을 최소화한다는 취지다.

 

농협경제지주는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와 소비기한 관리, 음식물 재활용 여부 등을 확인하는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식품안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잔류농약, 식중독균, 중금속 등 유해물질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는 등 식품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승일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은 “명절 기간 주요 농축산물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산지와 시장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며 “체계적이고 신속한 종합 대응관리 시스템을 통해 명절 물가 안정과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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