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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여동생에 차 선물…파트리샤 “할부는 다 내가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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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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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방송인 조나단이 동생 파트리샤에게 차를 선물한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나단은 최근 동생 파트리샤에게 자동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통 큰 오빠의 선물처럼 들렸지만, 파트리샤의 이야기는 달랐다.

 

파트리샤는 “여기까지만 들으면 정말 좋은 오빠 같지만 할부는 다 제가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할부로 차를 사줬고, 할부는 다 제가 부담하고 있다. 이게 선물인가 싶다”고 덧붙이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조나단은 당당하게 “이게 선물이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파트리샤 씨가 나태해지는 게 너무 싫다. 버릇이 되기 때문에 다 사주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동생에게 모든 것을 해주기보다는 스스로 책임지는 습관을 갖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었다.

 

조나단이 실제로 몇 개월 치 할부금을 부담했는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조나단은 “몇 개월치를 내줬는지는 공개하면 안 된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자 파트리샤는 “이 정도면 그냥 가서 사인만 해준 거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자동차를 둘러싼 남매의 솔직한 공방에 스튜디오 역시 웃음바다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현실 남매다운 일상도 공개됐다. 파트리샤는 현재 전라도 광주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히며 “저는 광주에 살고 있는데 어제는 오빠가 호텔을 예약해줘서 호텔에서 잤다”고 말했다.

 

이어 “오빠는 제가 서울에 올라왔을 때 자기 집에서 자는 걸 되게 안 좋아한다”며 “최근에 이사하면서 두 달 동안 짐 정리를 못했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방송을 통해 남매 사이의 거침없는 대화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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