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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회식 금지령’에도 술자리서 성비위…용산서 소속 경감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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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준·유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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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의 ‘회식 금지령’ 기간에 술자리에서 경찰 간 성비위가 발생해 가해 경찰이 그 자리에서 체포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서울 용산경찰서 관할 지구대 소속 A경감이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A경감은 직원들과의 술자리에서 팀원인 여성 직원에게 강제로 신체접촉을 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경감을 체포했다.

 

이 일로 용산서는 4일 관서장 주관으로 ‘자정결의대회’를 열고 의무위반 원인 분석 및 재발방지 대책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경찰청은 지난달 28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경보를 발령해 이달 6일까지 직원들에게 음주를 자제하고 회식을 금지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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