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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안특화 AI 모델 개발 사업자로 네이버 컨소시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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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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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옥. 연합뉴스
네이버 사옥. 연합뉴스

정부가 추진하는 ‘사이버 보안 특화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이 맡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을 프로젝트 최종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8월 26일 마감된 사업 공고에는 SK텔레콤과 네이버클라우드가 각각 컨소시엄을 꾸려 지원했다.

 

정부는 외부 전문가 발표 평가를 통해 △기술력 및 개발 경험 △개발 전략·기술과 개발 목표의 우수성·실현 가능성 △시장성 및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AI 개발 경험을 갖춘 대규모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복수의 에이전트와 하네스를 활용하는 개발 전략과 목표를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은 이달부터 보안 특화 AI 개발에 착수해 내년 2월까지 1단계 과제를 수행한다.

 

이후 2월 중 중간 성과 모델을 공개·점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최종 결과 보고 시점은 내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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