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과 순환경제 전환을 다루는 ‘제19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26)이 2일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렸다.
이날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은 폐기물 선별 설비와 재활용 공정 모형 앞에 멈춰 섰다. 부스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공정도를 짚어보는 이도 있었다. 전시장에는 폐배터리와 전자폐기물 리사이클링, 핵심광물·금속 재자원화, 재제조 설비가 늘어섰다. 분쇄와 분급, 혼합, 건조 같은 후처리 공정 기술도 함께 나왔다. 국내외 기업과 정부·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의 품목은 폐기물 처리·자원재활용 기기 및 설비, 순환경제 솔루션과 플랫폼 서비스, 핵심광물·금속 재자원화, 전자폐기물·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재제조 등이다. 음식물·유기성 폐기물 자원순환과 폐자원·바이오매스 에너지화, 퇴비화 시스템, 폐기물 수거·운반 시스템과 도시 청소미화 솔루션도 함께 소개된다. 분쇄와 분급, 혼합, 건조 등 후처리 공정 기술도 전시됐다.
리테크는 국내를 대표하는 환경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 2008년 첫 회 이후 올해 19회째를 맞았다. 사무국은 ㈜광륭이 맡고 있다. 차세대 분체산업전(A-POWDER TECH 2026), 국제 지속가능소재 산업전(SAM SHOW 2026)이 같은 기간 동시 개최된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사전등록자와 초청장 지참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시는 4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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