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주말에도 챗봇으로 층간소음 상담…상담·중재 신청 방법 안내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김은재 기자 ash@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1일부터 층간소음 챗봇 상담 운영

정부가 ‘층간소음 챗봇’을 도입해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층간소음 상담·중재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층간소음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휴일에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내달 1일부터 ‘층간소음 대화형 자동상담(챗봇)’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층간소음. 인공지능(AI) 플랫폼 ‘세계온(SEGYE.On)’으로 생성한 이미지.
층간소음. 인공지능(AI) 플랫폼 ‘세계온(SEGYE.On)’으로 생성한 이미지.

층간소음은 소음 발생 원인이나 해결 방법을 정확히 알지 못한 상태에서 이웃 간 직접적인 갈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초기 단계에서 적절히 대응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동안 기후부는 층간소음 갈등이 발생했을 때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를 통해 방문상담과 소음측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야간이나 휴일에는 대응방법, 서비스 이용절차 등의 상담이 어려워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앞으로 대화형 챗봇 서비스가 정식 운영되면 야간이나 주말, 새벽 등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초기단계에서 객관적인 정보와 적절한 대응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웃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힘들어요’, ‘층간소음으로 이웃과 갈등이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층간소음 상담은 어디에서 받을 수 있나요?’ 등을 입력하면 챗봇이 대응 방식 및 상담·중재 신청 방법 등을 알려주는 방식이다.

 

챗봇을 통한 기초 상담 이후 전문적인 상담이나 현장 확인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로 연결돼 심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진식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기환경국장은 “이번 챗봇 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언제든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보다 합리적으로 원만한 해결절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피니언

포토

보아, 나이 잊은 ‘동안’ 비주얼
  • 보아, 나이 잊은 ‘동안’ 비주얼
  •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섹시하게'
  • 아이들 미연 '심쿵'
  • '금발' 한소희·'은발' 최민식, 명품 투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