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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투세이프티·아이더세이프티, 24V 팬·펠티어 냉각조끼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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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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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투세이프티, 24V 팬 적용 제품 초기 입고 물량 소진
케이투세이프티 ‘팬웨어’
케이투세이프티 ‘팬웨어’

여름철 고온 작업 환경에 대응해 산업안전 브랜드 케이투세이프티(K2 Safety)와 아이더세이프티(EIDER SAFETY)가 고풍속 팬 및 반도체 냉각 기술을 적용한 안전의류 공급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펠티어 소자는 직류 전류 공급 시 한쪽 면은 흡열(냉각)하고 반대편은 방열하는 열전 반도체다. 아이스팩이나 PCM(상변화물질)처럼 사전 동결이 필요하지 않고, 외장 배터리 등을 통해 구동할 수 있어 냉각 의류 등에 활용된다.

 

케이투세이프티는 팬 장착 의류와 펠티어 냉각 장비를 동시 출시해 관련 제품군을 확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4V 모터를 적용한 송풍 조끼 '에어윈드 베스트 24V'는 초기 입고 물량이 전량 소진됐으며, 냉각 소자를 결합한 '에어윈드 펠티어 팬베스트' 역시 초도 물량이 매진돼 재생산(리오더)에 들어갔다.

 

제품에는 강제 대류를 통한 송풍 방식과 반도체 소자를 이용한 직접 접촉 냉각 방식이 적용됐다.

아이더세이프티 ‘펠티어 베스트’
아이더세이프티 ‘펠티어 베스트’

아이더세이프티도 펠티어 냉각 조끼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더세이프티는 2025년 3구 펠티어 소자를 탑재한 ‘쿨코어 펠티어 베스트’ 완판을 기록했으며, 2026년 해당 제품군 매출은 전년 대비 1,300% 증가했다. 준비 물량이 조기 소진되면서 추가 생산에도 착수했다.

 

회사 측은 건설 공사장을 비롯해 화력·원자력 발전소, 공항 지상조업 및 정비 구역, 주차 관제 등 고온 노출 작업 현장을 중심으로 팬웨어와 펠티어 조끼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냉각의류와 냉각조끼는 고온 작업 시 근로자의 체온 상승을 줄이기 위한 개인 보냉장구로 활용되고 있다.

 

케이투세이프티 관계자는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산업 현장의 안전용품 역시 단순한 기능을 넘어 실제 작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풍속 팬, 펠티어 등 다양한 냉각 기술을 바탕으로 현장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응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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