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는 가을·겨울 등을 앞두고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행사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5일까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코노미 좌석은 최대 20%, 일반석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와이드 프리미엄 좌석은 최대 15%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항공운임을 기준으로 적용한다.
항공권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 ‘SUMMER20’을 입력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가 운항하는 전 노선이 대상이며 11월 재운항을 앞둔 호치민 노선도 포함된다.
노선별 탑승기간은 상이하다. 한국출발 기준으로 미주노선인 LA·뉴욕·샌프란시스코는 2027년 6월30일까지, 워싱턴D.C.는 2027년 3월27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호놀룰루는 2027년 2월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방콕·홍콩·나리타·호치민 등 아시아 노선은 2027년 3월27일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호치민 노선은 재운항 일정에 따라 11월5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항공권과 함께 여행에 필요한 eSIM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에어프레미아 앱을 신규 설치하면 eSIM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막바지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가을과 겨울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며 “특히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 와이드 프리미엄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여행 목적과 일정에 맞춰 혜택을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에어프레미아의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의 미주 노선 탑승률은 아시아 노선보다 다 약 4%p 높게 나타났다. 장거리 비행일수록 보다 넓은 좌석 공간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가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미주 장거리 네트워크를 확대한 결과 미국 내에서 외국인 승객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LA·샌프란시스코 등 서부부터 뉴욕·워싱턴D.C. 등 동부 주요 도시, 호놀룰루까지 취항하며 미주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호놀룰루를 제외한 미주 본토 노선의 외국인 승객 비중은 약 55.3%에 달해 안정적인 글로벌 수요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장거리 네트워크를 인천 중심의 연결망으로 확장하면서 환승과 인터라인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환승객은 3만911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4.2% 증가했다. 나리타·방콕·홍콩 등 자체 아시아 노선과 미주 노선을 연결하는 한편 인터라인을 통해 에어프레미아가 직접 취항하지 않는 중국 등 아시아 지역과 미국 현지까지 연결하며 네트워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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