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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혼남녀, 한강버스서 짝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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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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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명소연계 ‘서울팅2.0’ 재개
DDP 등서 100명씩 만남 기회

서울시의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서울팅)이 ‘서울팅 2.0-설렘 in 서울’로 돌아온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서울팅 2.0은 한강,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의 매력적인 명소를 만남의 공간으로 활용해 1회성 행사가 아니라 참가자들에게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층 관계 형성 플랫폼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매칭 커플에게 서울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설렘데이트권’을 제공해 후속 데이트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함께 지원한다.

첫 만남은 다음 달 19일 오후 3시 뚝섬 한강버스에서 이뤄진다. ‘설렘 in 서울, 한강버스편’은 한강을 배경으로, 한강버스 선상 데이트부터 취향 맞춤형 1대1 데이트, 커플 레크리에이션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인원은 100명(남 50명, 여 50명)으로, 서울시에 거주(주민등록상)하는 만 25~45세 미혼(초혼) 남녀 중 직장인,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 경제활동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신청 가능하다. 8월18일부터 9월4일 오후 5시까지 탄생육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서울팅이 맺어준 ‘1호 부부’의 탄생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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