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함평 자동차 극장 운영난 9월 폐관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함평=한현묵 기자 hanshim@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전남광주특별시 함평군은 올 9월 운영난을 겪고 있는 함평자동차극장을 폐관한다.

 

4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자동차극장은 민선 7기인 2021년 1월 개관한 이후 차량 안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군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던 시기,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과 맞물려 대표적 비대면 문화시설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영화산업의 환경이 달라지고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인건비와 시설유지비 등 고정 운영비용이 꾸준히 발생하면서 재정 부담도 커졌다.

 

2021년부터 2026년 7월까지 누적 관람대수는 3만3274대, 관람수입은 6억4544만원인 반면 지출액은 14억3866만원으로, 누적 운영손실은 약 7억9322만원에 달한다.

 

관람대수도 개장 첫해인 2021년 1만4138대에서 2022년 7562대, 2023년 3763대, 2024년 4191대, 2025년 2393대로 감소했다. 올해 역시 7월까지 1227대가 관람하는 데 그쳤다.

 

함평군 관계자는 “변화한 여건에 맞춰 자동차극장을 폐관하고 새로운 형태의 문화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포토

샤를리즈 테론 '우아한 눈빛'
  • 샤를리즈 테론 '우아한 눈빛'
  • 안유진, 일상도 화보 같네…튜브톱 입고 상큼 미모 폭발 [N샷]
  • '13㎏ 감량' 강미나, 상큼 미모
  • 장원영, 뉴욕 메츠 유니폼도 '찰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