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서울 중구 본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온기(淸廉溫氣) 확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청렴온기’는 여름철 갑작스러운 폭우와 폭염에 대비해 본관에 비치된 ‘NH청렴우산’을 점심시간과 퇴근시간에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이용한 뒤 반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 개개인의 청렴의식과 양심을 되새기고, 타인을 배려하는 실천을 바탕으로 자율과 신뢰의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뒀다.
특히 이번 운동은 임직원이 스스로 자신의 청렴수준을 점검하고 되돌아보는 ‘청렴수준 자가진단’의 의미를 담아 추진됐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청렴문화를 자연스럽게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소인영 준법감시인은 “진정한 청렴은 통제나 제도보다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자율적인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청렴온기확산 운동을 계기로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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