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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엔 나이 없다… 마포구, 맞춤형 성인 영어회화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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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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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대상 80명 선착순 모집… 원활한 실전 영어 습득 지원
마포구 제공
마포구 제공

 

마포구에서 수강료 3만 원으로 일상 회화와 여행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주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8일 마포구는 성인 구민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수준별 성인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이날 오전 10시부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상반기 참여자 111명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8점에 가까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교육 과정은 학습자의 수준과 목적에 맞춰 총 3개로 구성된다. 모집 인원은 ▲생활기초영어 30명 ▲초급 여행영어 30명 ▲중급 영어회화 20명 등 총 80명 규모다.

 

‘생활기초영어’는 기본 단어와 간단한 문장을 다루며, 8월 18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쯤 시작한다. 공항과 숙소 등 실전 상황에 대비하는 ‘여행영어(초급)’는 8월 14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에 열린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영어회화(중급)’는 8월 13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쯤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마포중앙도서관 5층에 위치한 마포구평생학습센터 강의실1에서 진행된다.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마포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정별 수강료는 3만 원으로 책정됐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등 감면 대상자는 관련 조례에 따라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재비는 별도이며 수강생이 개별 준비해야 한다.

 

수강 신청은 마포구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구 관계자들은 이번 교육이 구민들의 외국어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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