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장관 등 200여명 참석
국가보훈부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6·25전쟁 참전 22개국 참전용사와 유가족을 위한 감사만찬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재방한 참전용사와 유가족 73명, 스콧 윈터 유엔군사령부 부사령관(호주 육군 중장), 주한필리핀대사와 국방무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권 장관은 13명의 참전용사에게 ‘평화의 사도메달’을 수여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환영사를 대독했다. 권 장관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전쟁의 위기에서 투혼을 발휘했던 22개국 유엔참전용사와 사랑하는 가족을 기꺼이 보내준 유가족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정부는 재방한 초청행사를 비롯해 현지 감사·위로 행사, 후손교류 등 다양한 국제보훈사업을 통해 유엔 참전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보답·예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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