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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과서, 초등 교육 디자인 공모전 수상팀 76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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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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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와 공동 개최... 초등 저학년 교육 디자인 발굴
사진=천재교과서 제공
사진=천재교과서 제공

천재교과서는 사단법인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2026 천재교과서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7월 24일 천재교과서 본사 미래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 신체활동과 예술 활동을 쉽고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 이후 추진된 첫 공동 사업으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생 중심 교육 자료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천재교과서는 교과서와 학습 자료를 개발하며 축적한 경험에 디자인 아이디어를 더해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추진했다. 공모전은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과 ‘즐겁고 안전한 생활’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모 분야는 캐릭터 개발과 포스터 디자인으로 나뉘었으며,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작품을 모집했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특별상 5팀 등 9개 주요 수상팀과 입선 67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예희원 씨의 캐릭터 디자인 ‘차차와 함께하는 안전한 체육 시간’이 선정됐다.

 

대상작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준비운동, 안전거리 지키기, 차례 기다리기, 체육 도구 정리하기, 다쳤을 때 도움 요청하기 등 체육 시간에 필요한 안전 수칙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심사위원단은 캐릭터와 응용 이미지를 교과서 및 활동 자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안한 점을 평가했다.

 

천재교과서 박정과 대표이사는 “교과서는 학생들의 배움을 돕는 가장 중요한 교육 콘텐츠인 만큼 디자인 역시 학습 효과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가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천재교과서는 교과서 개발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겠다”며 “교육 현장에 필요한 주제를 살피고 이를 교과서와 수업 자료에 반영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천재교과서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의 교과서, 활동지, 안전 수칙 카드 등 교육 콘텐츠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 필요한 디자인과 학생 눈높이에 맞는 교육 콘텐츠 발굴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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