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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빵집 여사장과 소개팅 "결혼?…최선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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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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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TV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 화면 캡처
코미디TV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 화면 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최홍만이 빵집 여사장과 즉석 소개팅을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코미디TV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에서는 양상국과 함께 맛집 투어에 나선 최홍만의 유쾌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먼저 신논현의 한 헌팅포차를 찾았다. 양상국이 “형님이 좋아하는 헌팅포차”라고 장난을 치자 최홍만은 사장에게 “우리 둘이 와도 헌팅이 가능하냐”고 물으며 능청스러운 입담을 뽐냈다.

 

이어 광화문의 한 닭칼국수집에서는 외국인 종업원이 최홍만을 알아보고 “실물이 더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예상치 못한 칭찬에 최홍만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이를 지켜본 양상국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두 사람이 찾은 곳은 도봉구의 24시간 무인 빵집이었다. 양상국은 “오늘은 제가 다 쏘겠습니다”라고 호언장담했지만 계산 금액이 2만 원이 넘자 “천원짜리 파는 가게 와서 2만 원이 나올 일이냐”며 당황했다. 이에 최홍만은 “가성비가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빵집 여사장이 등장했고, 양상국은 남자친구가 있는지 물었다. 사장이 “찾고 있다”고 답하자 곧바로 최홍만과의 즉석 소개팅을 주선했다.

 

빵집 사장은 최홍만을 보며 “강아지상”이라고 표현했고, 이상형으로는 “빵을 잘 먹는 남자”를 꼽았다. 두 사람은 자기소개를 나누던 중 같은 최씨라는 공통점을 확인했고, 이를 들은 양상국은 “동성동본은 안 된다”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개팅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홍만은 사장 앞에서 빵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양상국은 “사장님이 빵 잘 먹는 사람 좋아한다니까 진짜 잘 먹네”라고 놀렸고, 최홍만이 사장을 바라보며 대화를 이어가자 “나를 보면서 이야기하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또 양상국이 “형 이상형이 빵집 하는 사장님이었다면서요?”라고 묻자 최홍만은 “어렸을 때 그랬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에 빵집 사장님을 만나면 바로 결혼하는 거냐”는 질문에는 “최선을 다해야지”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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