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가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의정부문화원 신청사를 건립한다.
신청사는 금오동 부용천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28㎡ 규모로 신축된다.
1층에는 인접한 부용천 산책로와 연계한 카페와 갤러리 등 시민 개방 공간이 들어선다. 2∼3층에는 맞춤형 강의실과 향토연구실, 대강당 등을 갖춰 문화예술 교육과 지역문화 연구, 시민 교류 기능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기존의 문화원은 시설 노후화와 낮은 접근성이 문제로 지적되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이전 건립을 추진해왔다.
지난 21일 착공식을 가진 의정부문화원 신축은 개관 후 향토문화 연구와 문화예술 교육, 시민 참여형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윤성현 의정부문화원장은 “새 문화원을 시민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문화 쉼터이자 의정부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중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소통할 수 있는 지역 명소로 자리 잡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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