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대한민국 기상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깜짝 등장, 폭염 대비 수칙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소니픽처스는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주연 배우 톰 홀랜드가 기상청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여름철 폭염 안전 수칙을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기상청과 협업해 제작됐다. 영상에서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이 전하는 폭염 대비 수칙에 집중해달라”라며 “물을 자주 마시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무더위를 피하고 싶다면 시원한 극장에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관람하는 건 어떠냐”라며 재치 있게 영화를 홍보한 뒤 “한국에 계신 팬 여러분, 우리 극장에서 만나자”라고 인사를 전했다.
기상청도 SNS를 통해 “스파이더맨이 기상청에 등장했다. 인공지능(AI) 아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소개했다. 이어 폭염이 이어질 경우 충분한 수분 섭취와 자외선 차단, 무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1996년생인 톰 홀랜드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시작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역을 맡아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비롯해 ‘언차티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진 피터 파커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새로운 적과 마주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북미보다 앞선 오는 29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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