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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막연한 불안 대신 예방을”… 마포서 무료 북토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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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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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현숙 저자 초청… ‘월간 돌봄’ 선착순 60명 모집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빨라지면서 치매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비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16일 마포여성동행센터는 치매 예방과 가족 돌봄 정보를 공유하는 ‘월간 돌봄’ 7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치매 때문에 불안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강현숙 저자 초청

 

이번 북토크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쯤 마포여성동행센터 1층 ‘공간3월8일’에서 개최된다. 강연자로는 관련 분야 전문가이자 ‘치매 때문에 불안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를 집필한 강현숙 작가가 나선다.

 

강 작가는 치매의 정확한 진단법과 일상 속 예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자 가족이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고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돌봄 방법을 제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 함께 치매 환자 가족이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지원제도와 전문 상담 채널 등 유용한 정보도 제공된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저자와 참가자들이 직접 의견을 주고받는 질의응답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 21일까지 선착순 60명 모집... 참가비는 무료

 

이번 행사는 치매와 가족 돌봄에 관심이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6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21일까지 마포구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마포여성동행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치매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올바른 이해와 준비가 필요한 삶의 과제”라며 “이번 북토크가 치매에 대한 불안을 덜고 이웃이 함께 돌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월간 돌봄’은 주민기획단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된 ‘돌봄대비반’ 팀이 주도하는 북토크 프로그램으로, 관련 서적을 매개로 지역 사회의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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