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과거 겉보기와 다르게 소심한 성격이었다고 고백했다.
고소영은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제작진과 구독자 10만명이 넘긴 걸 기념해 술을 마셨다.
고소영은 "사람들이 내가 처음 데뷔했을 때 '엄마의 바다' 이런 캐릭터를 하니까 내가 표현을 다 하는 스타일로 봤다"고 했다.
이어 "원래 나는 되게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보수적이다. 근데 술을 마시면 용감해진다"며 술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또 임신 당시를 회상하며 "모성애가 대단한 게 술을 입에 댄 적도 없고 난 김치도 한 조각 안 먹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 나는 노산이다 보니 강박증이 있었다. 아침에 클래식 듣고 막 요가하고 책 읽어주고 이런 걸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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