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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2026 서울진로직업박람회’서 항공보안 진로체험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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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직 선임기자 repo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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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항공보안 진로체험을 진행한다.

 

한국공항공사는 17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참가해 ‘항공보안 드림(Dream)’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1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한국공항공사 체험부스에서 폭발물처리 특수복 등 항공보안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1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한국공항공사 체험부스에서 폭발물처리 특수복 등 항공보안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부터 운영이 시작된 ‘항공보안 드림’ 체험 부스는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지원하고 항공보안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보안검색요원이 실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이용한 보안검색 활동과 폭발물 처리요원이 착용하는 방폭복및 헬멧을 직접 착용하는 등 항공보안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공사는 나흘간 총 12회(1일 3회)에 걸쳐 ‘항공보안 히어로 미션’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QR코드를 스캔해 ‘기내반입 금지 물품 찾기’등 미션을 수행하면 1등부터 3등까지 순위에 따라 여행용 파우치, 무선충전기 등 상품을 증정한다.

 

오선화 한국공항공사 항공교육훈련센터장은 “항공보안은 국민의 안전한 하늘길을 지키는 공항 운영의 핵심 분야인 만큼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들이 항공 보안의 중요성을 배우고 미래 항공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교육기부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항공교육훈련센터는 2003년 국토교통부 교육기관 인증, 2010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교육기관 인증을 받아 매년 2000명 이상의 항공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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