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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 완료…‘임인환 호’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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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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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대구시의회는 제3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의회운영위원장 선거를 통해 하중환 의원(달성군1)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제326회 임시회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대구시의회 제공
제326회 임시회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대구시의회 제공

이로써 시의회는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원 구성을 모두 완료했다. 신임 하 운영위원장은 당선 인사에서 “원활한 의회 운영과 소통∙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 위원장은 달성군의회 부의장과 제9대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6일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전반기 의장에 임인환 의원(중구1)을, 1부의장에는 이태손 의원(달서구4)과 2부의장에는 김재용 의원(북구5)을 각각 선출하며 의장단을 꾸렸다. 이어 7일에는 5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해 전열을 정비했다.

 

기획행정위원장에 류종우 의원(북구1), 문화복지위원장에 이재숙 의원(동구4), 경제환경위원장에 박종필 의원(수성구4), 건설교통위원장에 김태우 의원(수성구5), 교육위원장에 이성오 의원(수성구3)이 각각 전반기 상임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상임위원장단은 모두 의정 경험을 갖춘 재선 의원들로 채워져 전문성과 안정성을 더했다는 평가다.

 

하중환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 대구시의회 제공
하중환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 대구시의회 제공

전반기 원 구성을 모두 마친 대구시의회는 이날 임시회를 폐회하고, 21일 제32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조례안 심사와 예산안 심의 등 민선 9기 시정에 대한 본격적인 견제와 협력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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