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미선이 항암치료 당시 손발톱이 까맣게 변해 빠지기 직전이었다고 털어놨다.
박미선은 7일 방송된 MBN TV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남편 이봉원과 함께 강릉 바다에 놀러 간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박미선과 이봉원은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여유를 즐겼다.
박미선은 발에 묻은 모래를 털다가 "생각보다 발이 까매진다"고 했다.
그는 "내가 항암치료 받을 때 발톱이 까맣게 죽었던 거 기억나냐"며 "빠지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이제 내 발톱이 올라왔다. 1년 지나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톱은 내가 안 보여줬다. 발톱까진 보여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박미선이 "발톱이 빠지는 사람도 있다"고 하자 이봉원은 "빠지면 다시 나잖아"라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이에 박미선은 "정말 T(사고형) 아니야. 아휴 정말 T다. 보통 '그래'라고 하는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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