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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 급락해 7,200선…코스닥도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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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코스피는 5% 내려 7,200선으로 전날(-4.91%)에 이어 또 급락 마감했다.

 

지난 6일 0.46% 약세 마감한 것까지 합치면 코스피는 이번 주 들어 사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3.83포인트(2.66%) 하락한 7452.48,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4.84포인트(1.79%) 내린 816.39에 거래를 시작했다.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3.83포인트(2.66%) 하락한 7452.48,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4.84포인트(1.79%) 내린 816.39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09.52포인트(5.35%) 내린 7,246.79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203.83포인트(2.66%) 내린 7,452.48로 하락 출발해 장 초반 상승전환한 뒤 7,791.66까지 1.77% 올랐지만, 이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서 7,186.21까지 6.14% 급락하며 7,100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지수 급락에 코스피 시가총액은 약 5천931조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이처럼 코스피 시가총액이 6천조원을 밑돈 것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 5월 20일 이후 7주 만이다.

 

오후 1시 31분에는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유가증권시장에 대한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잠시 뒤인 오후 1시 33분에는 코스닥 시장에 대한 매도 사이드카가 이어 울렸다.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하락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46.23포인트(5.56%) 내린 785.0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장중 800선을 밑돈 것은 작년 9월 4일 이후 약 10개월 만에 처음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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