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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에 바이오기업 생산 역량 지원… 2030년까지 129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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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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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동물세포 기반 백신 공공 CDMO 전략적 육성 및 바이오텍 생산지원' 공모사업에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공공 CDMO는 자체 생산시설이 없는 바이오기업의 의약품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는 공공 생산지원체계다.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전경. 경북도 제공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전경. 경북도 제공

국내 바이오기업의 제품 개발 및 생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129억원이 투입된다.

 

산업통상부와 경북도, 안동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안동 바이오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바이오의약품 공공 CDMO 기반을 구축하고 기술력은 우수하나 자체 생산시설 설치가 어려운 바이오기업을 중점 지원한다.

 

공정 개발부터 시제품 생산, 품질관리까지 임상·비임상 및 상업용 바이오의약품 전반에 대한 기업 맞춤형 지원체계를 제공한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기업 투자와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 바이오산업 거점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건립 중) 구축 등으로 백신과 바이오의약품 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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