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명수가 라면 광고 계약이 해지됐다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7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방송인 김태진과 함께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를 진행했다.
'모발모발 퀴즈쇼'는 청취자가 전화로 가볍게 퀴즈를 풀고 성공하면 선물을 받아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박명수는 에드워드 리 셰프를 흉내 낸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했다. 청취자는 수준급 성대모사로 에드워드 리를 완벽하게 따라 했다.
박명수는 "광고에서만 뵀는데 목소리 톤이 똑같다"고 했다.
박명수가 "요즘 광고를 계속 찍으시는 것 같은데 짭짤하시냐"고 하자 청취자는 "이번에 라면 광고 하나 들어왔다. 박명수씨랑 같이 찍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저는 라면 광고 계약이 해지됐다. 축하드린다"며 "화가 많이 났다. 저는 계속 할줄 알았는데"라고 말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3월에도 '라디오쇼'에서 라면 광고 계약 연장이 안 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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