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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낙폭확대 7.6%↓ 7400대…삼전·닉스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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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7일 장중 7% 넘게 하락해 7,400선으로 내려앉았다.

이날 오후 1시 3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612.16포인트(7.60%) 내린 7,439.17이다.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6% 가까이 하락하며 장중 30만원선 사수에 실패했다.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6% 가까이 하락하며 장중 30만원선 사수에 실패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32.13포인트(1.64%) 내린 7,919.20으로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가다 오후장 들어 하락세가 가팔라졌다. 장중 한때 7,428.60까지 7.73% 떨어지기도 했다.

오전 10시 23분께에는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현재 외국인은 3조1천908억원 매도 우위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기관도 1천631억원 순매도다. 반면 개인은 3조2천866억원 순매수로 지수 하방을 지탱하고 있다.

'반도체 투 톱' 삼성전자[005930](-9.28%)와 SK하이닉스[000660](-10.07%)는 9∼10%대로 내리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27.66포인트(3.27%) 내린 819.41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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