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최근 포항시 등 도내 시·군 3곳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포항과 김천은 도시재생사업 중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에 선정됐고, 울릉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인근에서 진행하는 연계사업인 인정사업에 뽑혔다.
이에 따라 도는 250억원을 들여 포항시 남구 해도동 일원에서 포스코 기숙사 신축과 연계해 빈집 밀집 지역을 철거하고 주차장 5곳, 소공원 등을 만든다.
또 169억원을 투입해 김천시 모암동 일대 김천의료원 주변에 주민복지시설 2곳, 소규모 주차장, 마을공원 등을 조성한다.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일대에는 83억원을 들여 공공주택 개축과 연계한 거점시설에 지하주차장, 헬스장, 유아놀이방 등을 짓는다.
박종태 도 건설도시국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주거지역 생활환경을 대폭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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