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정원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취침 전 짠 음식 먹지 않기, 공복 유산소 운동 등이 언급됐다.
지난달 27일 차정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로지, 정원'에서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정원은 다이어트 기간 꼭 지키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다이어트 기간 꼭 지키는 첫 번째 규칙으로 '저녁 거르기'를 꼽았다. 차정원은 "자극적이고 짠 음식을 안 먹는다"며 "최대한 자기 전에는 음식을 안 먹으려고 한다"며 다음 날 아침에 몸이 붓는 것을 철저히 방지한다고 전했다.
짠 음식은 혈액 속 나트륨 농도를 높여 우리 몸에 수분을 섭취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짠 음식을 먹었을 때 목이 마른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이때 마신 물은 체내 염분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성질(삼투압 현상)로 인해 세포 사이에 붙잡히게 되며, 이로 인해 늘어난 수분이 혈관 압력을 높여 혈관 밖으로 밀려나면서 몸이 붓는다.
특히 눈 주변은 피부가 매우 얇고 미세혈관이 밀집해 있어 수분이 조금만 고여도 아침에 금방 티가 나며, 다리는 중력의 영향으로 수분이 아래로 쏠려 저녁 시간에 부어오르게 된다.
차정원이 밝힌 두 번째 비법은 '아침 유산소 운동'이었다. 그녀는 "아침에 유산소를 짧게라도 하려고 노력한다"며 "조금이라도 짧게 하면 붓기를 줄여 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자고 일어난 직후 아침 공복 상태는 밤새 에너지가 고갈되어 있어, 운동 시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먼저 끌어다 쓰게 된다. 이에 따라 체지방과 내장지방 연소 효율이 식후 운동보다 약 20% 높을 뿐만 아니라, 밤새 정체되어 있던 혈액과 림프 순환을 촉진해 아침 붓기를 가장 빠르게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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