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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분기 전업주부 남성 27만… 전년比 16.6% 증가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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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현상철 기자 sch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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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1.9% 감소한 635만

전업주부 남성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다를 기록한 반면, 전업주부 여성 수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자녀돌봄·가사 역할의 인식 변화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29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육아·가사를 이유로 비경제활동인구로 집계된 남성은 전년 대비 16.6% 증가한 27만4000명으로, 현재와 같은 기준으로 통계가 작성된 2004년 이후 가장 많았다. 증가율은 2021년(28.3%) 이후 가장 컸다. 반면 여성은 653만6000명으로 1.9% 감소해 1분기 기준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2013년 1분기 768만4000명까지 늘었으나 이후 감소 추세다.

이는 전통적인 남녀 역할 변화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어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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