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K-오컬트의 전설’ 퇴마록, 공식 후속작으로 귀환

입력 :
이승구 온라인뉴스 기자 hibou5124@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신 퇴마록’, 새 시리즈 여는 신세편 3권 출간
전작, 누적 1000만부 이상 팔린 ‘K-오컬트 시조’
'퇴마록'의 공식 후속작 '신 퇴마록'. 반타
'퇴마록'의 공식 후속작 '신 퇴마록'. 반타

누적 1000만부 이상 판매된 K-오컬트의 전설 ‘퇴마록’이 공식 후속작 ‘신 퇴마록’으로 돌아왔다.

 

이 작품은 전작의 주요 인물들이 다시 등장하는 등 기존 팬들과 신규 독자들을 모두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이우혁 작가가 새롭게 선보인 ‘신 퇴마록’은 전작 ‘퇴마록’ 말세편과 외전 3권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공식 후속 시리즈다.

 

이번에 출간된 ‘신세편’ 3권은 총 10권으로 구성된 새로운 퇴마록 시리즈의 출발을 알리는 작품이다. 

 

선대 퇴마사 4인방이 목숨 걸고 세상을 지켜냈던 대위기로부터 20여년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악이 잠잠했던 지난 20여년의 평화가 깨질 것이라는 징조가 세계 곳곳에서 포착되고, 새로운 악마를 탄생시킬 수 있는 매개체 ‘그리모어’의 흔적이 발견된다.

 

이는 악마의 본체가 인간 세계에 강림할 것이라는 예견으로 이어지고, 그 거점이 말세 때 활약한 퇴마사들의 본거지인 대한민국으로 추측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신 퇴마록’에는 전작의 주역인 박 신부, 이현암, 장준후, 현승희 등 선대 퇴마사 4인방과 함께 새로운 얼굴의 차세대 퇴마사들이 등장해 기대감을 키운다.

 

신세편의 중심인물인 김양두를 비롯해 각기 다른 상처와 배경을 지닌 인물들이 선대 퇴마사들의 도움을 받아 진정한 퇴마사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은 선과 악 사이에 벌어지는 투쟁의 이야기와 함께 소설의 한 축을 이룬다.

 

특히 ‘신 퇴마록’은 전작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독립된 서사를 갖추고 있어 배경지식 없이도 읽을 수 있도록 집필됐다. 이는 기존 팬들의 향수와 신규 독자의 진입 장벽을 모두 고려한 것이다.

 

신 퇴마록은 이번 신세편에 이어 향후 ‘마세편’ 3권과 '창세편' 4권이 출간돼 총 10권으로 완결될 예정이다.

 

퇴마록은 1993∼2001년 연재된 소설이다. 무협, 종교, 엑소시즘, 신화 등 여러 요소를 혼합한 매력적인 세계관을 담아내 ‘K-오컬트의 시조’로 일컫는다.

 

최근 국내 콘텐츠 시장에서 오컬트 장르가 영화와 드라마, 웹툰 등으로 확장되는 가운데 ‘퇴마록’은 국내 오컬트 장르의 원형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신작은 이러한 K-오컬트 열풍 속에서 원작 세계관을 계승한다는 점에서도 의미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피니언

포토

권은비, 블랙 미니드레스 자태 공개…시크한 비주얼
  • 권은비, 블랙 미니드레스 자태 공개…시크한 비주얼
  • 고윤정, 역시 모태 미인…비즈 드레스 입고 여신 미모
  • ‘구구단’ 출신 소이, 8월 결혼 발표…“끊임없이 웃고 있는 제 모습 발견”
  • 송혜교, 우아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