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대구시, 26일부터 민원서비스 일부 일시중단

입력 :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대구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대규모 행정 시스템 통합 작업으로 인해 26일부터 7월 1일까지 일부 대민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종전의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7월 1일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새롭게 통합 출범함에 따라, 495개에 달하는 대규모 행정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연계∙전환하기 위해 마련된 불가피한 조치다.

대구시 동인청사 전경.
대구시 동인청사 전경.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과 출범 전일 야간 시간대를 이용해 단계별로 서비스를 중단할 방침이다. 우선 1단계로 26일 오후 6시부터 29일 오전 9시까지 건축물대장 발급과 지방세 납부 등 일부 민원 서비스가 중단된다. 이어 2단계인 30일 오후 6시부터 7월 1일 오전 9시까지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시스템(주민등록 등∙초본), 국토교통부 일사편리 시스템(토지대장 발급), 국세청 홈택스 시스템(납세증명서) 등 총 78개 시스템의 대민서비스가 일시 중단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데이터 전환 작업에 따른 서비스 제한은 대구 지역뿐 아니라 전국 관공서와 정부24 등 온라인 민원창구 전체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다만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의 경우 전남도와 광주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에 한해서만 발급이 제한된다. 예컨대 전남 여수시에 거주하는 시민이 대구로 출장을 와 있는 동안 주민등록 등본을 발급받으려고 할 경우 발급이 전면 제한되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시는 일시 중단되는 민원 서비스 내용을 시민들이 미리 인지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시청 및 구∙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를 비롯해 카드뉴스 제작, 시내 전광판 홍보 동영상 송출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안내 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평소 이용하는 민원서비스의 중단 일정을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시고, 필요한 민원서류는 미리 발급받아 불편을 겪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피니언

포토

권은비, 블랙 미니드레스 자태 공개…시크한 비주얼
  • 권은비, 블랙 미니드레스 자태 공개…시크한 비주얼
  • 고윤정, 역시 모태 미인…비즈 드레스 입고 여신 미모
  • ‘구구단’ 출신 소이, 8월 결혼 발표…“끊임없이 웃고 있는 제 모습 발견”
  • 송혜교, 우아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