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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다변화와 신규 수입선 발굴의 장…‘한국수입엑스포’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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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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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한국수입협회는 수입 전문 전시회인 ‘한국수입엑스포’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수입협회는 수입 전문 전시회인 ‘한국수입엑스포’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수입협회 제공
한국수입협회는 수입 전문 전시회인 ‘한국수입엑스포’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수입협회 제공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후원하는 한국수입엑스포는 해외 우수기업과 국내 바이어를 연결하고, 새로운 수입선 발굴과 글로벌 공급망 확대를 지원하는 국내 대표 글로벌 소싱 플랫폼이다.

 

올해는 23년간 이어져 온 ‘한국수입박람회’를 한국수입엑스포로 개편한 첫 행사다.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전략으로 해외 기업과 국내 바이어 연결이라는 일회성 중개 역할을 벗어나 구매 계약과 장기적인 공급망 구축이 한자리에서 완성되는 ‘글로벌 소싱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했다.

 

해외 우수상품 소개와 함께 안정된 원부자재·소비재 공급처 발굴,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 공급망 협력 확대를 지원하며 국내 기업들의 공급망 다변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뒷받침하는 한국수입엑스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의원, 강감찬 산업통상부 무역투자실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과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 등 60여개국 주한 대사 등이 참석했다.

 

윤영미 한국수입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엑스포가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성무 의원은 축사에서 “국회도 기업들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수입협회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새로운 통상질서로 자리 잡는 가운데, 한국수입엑스포가 국내 기업과 세계 각국 제조사·브랜드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입엑스포는 오는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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