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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철수 “정청래 대표 재선 응원…李정부 조기 레임덕 선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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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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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것인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더불어민주당의 사법 파괴에 대한 국민의 심판은 이미 시작됐다”며 “이재명 대통령 취임 1년 만에 민주당의 오랜 지지층과 중도층이 이탈하며, 국정지지율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는 ‘데드크로스’가 일어난 것이 그 신호탄”이라고 주장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1심 법원이 이화영 전 부지사의 ‘연어 술파티’ 국회 위증 혐의에 대해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며 “‘자백 전에 자백 축하 파티를 열었다’는 증언의 모순을 국민배심원단께서 현명하게 짚어내셨고, 재판부가 이를 수용한 지극히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데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를 두고 ‘참 안타깝고 이상한 판결’이라며 재판 결과를 부정했다”며 “심지어 ‘검찰의 짬짜미다’라는 음모론까지 늘어놓으며, 열흘 동안 귀중한 시간을 내 재판에 참여해 주신 국민을 모독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화영 재판 결과를 부정함은 물론, 검찰의 보완수사권까지 폐지해 검찰개혁의 마침표를 찍겠다고 한다”며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를 위한 특검법을 계속 밀어붙이겠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것인지, 알면서도 본인의 당대표 재선을 위해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을 내심 반기는 것인지 모를 정도”라며 “정권교체의 선봉이자, 李정부 조기 레임덕의 선봉장인 정청래 대표의 재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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