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업전문대학 김원대 교수(건설환경공학과)가 국토지리정보원 제30대 원장으로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국가 공간정보 경쟁력 강화와 함께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23일 인하공전에 따르면 김 교수는 2000년 부임한 이후 측량 및 공간정보 분야의 교육·연구와 산학협력 발전에 기여해 왔다. 한국측량학회 회장, 대한토목학회 부회장, 대한공간정보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선출이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항공사진, UAV 영상, 이동측량시스템(MMS), 지하시설물 정보 등 다양한 연구와 실무 경험을 축적해 온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특히 디지털트윈·메타버스·스마트시티 같은 미래산업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조달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의 기술자문위원으로도 참여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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