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생존권 보장·독도 정책 강화도 지속 추진 필요”
서석영 경북도의원(포항·농수산위,국민의힘)이 제12대 도의회 임기를 마무리하며 경북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농촌 혁신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서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며 지역 발전과 민생 중심의 지방정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의정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2022년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현장과 동해안 아열대작물연구소 포항 유치 활동을 꼽았다.
특히 대규모 수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을 지원하고 항구적인 재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현장을 누볐던 경험을 소개하며, 위기 극복 과정에 함께한 도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정치는 책상이 아닌 현장에 있고 그 중심에는 민생이 있어야 한다”며 “지방의회는 중앙정치의 소모적인 대립과 갈등을 그대로 따라가기보다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경북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로 포항 영일만신항 확장을 제안했다.
그는 “다가올 북극항로 시대에는 영일만항이 살아야 경북 경제가 살아난다”며 “경북의 관문 역할을 할 영일만신항 확장에 도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업이 경북 경제의 근간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농업 혁신 정책 추진과 농업인 생존권 보장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영토주권의 상징인 독도에 대한 정책적 지원 확대와 체계적인 홍보 강화도 촉구했다.
서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민생 현장으로 돌아가 인구절벽과 농촌소멸 문제 해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독도 지킴이로서 독도 수호와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의 제언이 정책에 반영될 경우 북극항로 개척에 대비한 영일만신항 경쟁력 강화와 물류산업 활성화는 물론, 농업 혁신을 통한 농촌 지속가능성 확보, 독도 수호 정책 강화 등 경북의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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