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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후배가 '잘한다더니 별론데?'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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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정환이 축구선수 시절 일화를 공개한다.

 

22일 오후 8시 공개되는 틱톡 오리지널 콘텐츠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 9회에는 기성용, 홍진호, 표창원, 권일용이 출연한다.

 

방송인 안정환. 사진-틱톡
방송인 안정환. 사진-틱톡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선수 시절 그라운드 위에서 벌어진 신경전을 언급한다.

 

안정환은 경기 중 역습 상황에서 심판의 시선이 상대 진영을 향해 있던 틈을 타 상대 선수가 자신을 때렸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그걸 아무도 못 본 거야! 미치는 줄 알았다"고 회상한다.

 

안정환은 후배 선수에게 도발당했던 일화도 꺼낸다. 그는 한 후배가 자신에게 "안정환 잘한다더니 별론데?"라고 말했다고 전한다.

 

이에 기성용은 "말로 괴롭히는 선수들이 제일 열 받는다"고 공감하며 경기 중 선수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신경전을 언급한다.

 

김민재의 나폴리 우승 당시 한국인을 향한 현지 팬들의 환대에 관한 이야기도 나온다.

 

안정환은 2002 한일월드컵 이탈리아전 골든골을 떠올리며 "내가 안 좋은 선례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김민재가 그런 대우를 받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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