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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윤민수, '새신랑' 김종민에 "힘들 때 참으면 나처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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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가 김종민에게 뼈 있는 조언을 건넸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정수의 집을 방문한 김승수, 김종민, 윤민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수는 김종민에게 "오랜만에 봤는데 결혼 생활이 힘드냐. 얼굴이 안 좋아 보인다"고 걱정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아이 때문에, 아이 가지려고"라며 오히려 건강한 상태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김승수는 "너 그때 그랬잖아. '결혼하고 나니까 내가 하는 걸 다 허락받아야 돼요? 뭘 하는데 다 허락받아야 해요. 죽을 것 같아요' 그랬잖아"라고 폭로해 김종민을 당황케 했다.

 

김종민은 "조용히 얘기해라. 우린 하나니깐 허락을 받아야지"라며 수습에 나섰다.

 

이에 윤민수는 "근데 너무 참지 마라. 너무 견디기 힘들때는 무조건 대화해야 한다. 안 그러면 나 처럼 된다. 대화가 정말 중요한 거다. 대화를 무조건 해야한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윤민수는 2006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204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윤후를 뒀다.

 

윤민수는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가족이 함께 밥 먹으며 대화한 적 별로 없다. 그렇게만 했어도 이렇게까지 되지 않아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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