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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이 전한 ‘희망’의 메시지...‘인기가요’서 신곡 ‘Glowing’ 무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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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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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성은이 신곡 ‘Glowing’ 무대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성은은 21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메테오 이즈 글로잉(The Meteor Is Glowing)’의 타이틀곡 ‘글로잉(Glowing)’ 무대를 꾸몄다. 이번 무대는 신보가 담고 있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인기가요’에 출연한 유성은.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인기가요’에 출연한 유성은.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이날 유성은은 금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원피스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다. 밝고 청아한 비주얼은 마치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형상화한 듯했고, 여기에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무대 연출이 더해져 한 편의 서사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무대의 시작을 연 유성은은 섬세한 보컬로 곡의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 올렸다. 특유의 따뜻한 음색과 세밀한 감정 표현은 노랫말에 담긴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 퍼포먼스 역시 돋보였다. 특히 곡이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더욱 강렬해지는 가창력은 무대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타이틀곡 ‘Glowing’은 현대적인 R&B 사운드를 바탕으로 완성된 곡으로, 유성은만의 부드럽고 몽환적인 보컬 색채가 인상적이다. 방향을 잃고 방황하던 순간 속에서도 스스로의 내면에 존재하는 작은 빛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다시 자신을 회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한편 세 번째 미니앨범 ‘The Meteor Is Glowing’은 긴 시간의 고민과 성찰 끝에 자신만의 빛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18일 발매됐다. 유성은은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와 작곡 작업에 참여하며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음악에 진솔하게 녹여냈다. 이를 통해 보컬리스트를 넘어 싱어송라이터로서 한층 확장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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