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에서 에어컨 실외기 충전 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7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분께 강화군 화도면 한 단독주택 창고에서 에어컨 실외기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거주자 A(70대)씨가 머리와 손, 무릎 등을 다치는 다발성 외상을 입었고 닥터헬기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과 경찰은 에어컨 업체 기사가 실외기에 가스를 주입하던 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A씨는 실외기 근처에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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