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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계기 독일 메르츠 총리와 양자회담 가진 李… “韓·獨, 이전과 다른 단계로 도약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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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박지원 기자 g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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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강화 의지를 다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프랑스 에비앙 G7 정상회의장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프랑스 에비앙 G7 정상회의장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 대통령은 이날 에비앙의 G7 정상회의장에서 진행한 메르츠 총리와의 회담에서 “독일과 대한민국은 많은 영역에서 서로 협력하고, 또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국가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메르츠 총리의 의견도 많이 듣고 저희가 새로운 말씀도 드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한국과 독일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메르츠 총리는 “(한국과 독일의) 양자 관계도 굉장히 좋다”며 “대한민국이 독일에서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지금까지 협력 또한 좋게 진행되고 있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메르츠 총리는 “오는 10월 말에 대한민국을 방한할 예정인데 그때 또 한 번 뵐 수 있길 바라고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회의에도 참석해서 좋은 말씀 나눠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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