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약보합으로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8.59포인트(0.04%) 내린 6만9288.91에 장을 열었다.
1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에 급등 마감했다. 도쿄증시에서는 이 보다 먼저 합의 소식을 소화했기 때문에, 16일 오전 차익실현 세력이 유입되면서 닛케이지수는 하락하며 출발했다.
이날 오전 장중 한때 닛케이지수 하락 폭은 200포인트를 넘기도 했다.
다만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한 점은 도쿄증시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부추기고 있다. 운용 위험을 감수하려는 분위기가 여전히 강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에 닛케이지수는 장중 상승 전환했다. 오전 9시 18분 기준 닛케이지수는 249.22(0.36%) 오른 6만9566.7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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